Valentine's day.. 가 카드회사들의.. 상술인줄 알면서도.
카드..하나를.. 사서..또 보내고 말았다..
교수부터... 도서관에서 일하는..사서 아줌마까지.
빨간옷에... 모자에..
한편으로는..내가 왜이랬을까..하면서도... 또 다시....이 날이되면.
또 누군가에게.. 카드를 보낼껄 알기때문에..
아무말도 할수 없다..
그렇지만...
날에도 참어울리게 보러간...이 영화..한니발.
혼자 넓은 극장에 앉아... 극장끝에서 끝이 울리도록..
발성을 하고있는.. 안소니 홉킨스의 모습은.. 감동적이였는데.
혹시 소설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일편보다 잘된..이편은 없듯이..
한니발렉터와..클라리스 스탈링의...어쩌면..멀더와 스컬리를 연상시키는.
둘의..미묘한....관계와..정신병자이면서도..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한니발 렉터의...캐릭터는... 한낯 scary movie 의... 정해진...
룰대로 움직이는..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what the..heck....
10년이라는 세월이...그랬는지... 아니면.. 조디포스터가 안나온다고.해서 그랬는지....
하여튼..
절대로...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러가면 절대.안된다..
다친다..
그리고..이편은 절대로 보면 안된다..
장군의아들..이랑 안디아나.존스도..빼고..
그래도...한니발은 베를린으로 갔던데..
푸훗........
그래도..볼만한..장면은..몇장면있다..
끝까지....앉아서..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