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시티 - CINELINe

내츄럴 시티 (2003, Natural City)
한국 / 한국어 / SF, 액션, 로맨스 / 114분	15세관람가 / 2003년 09월 26일 개봉

출연: 유지태, 이재은, 서린(A)
감독: 민병천
각본: 민병천
촬영: 이준규
제작: 조우엔터테인먼트
배급: 튜브엔터테인먼트
홍보: 영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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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

73.61%

작품성	(7/10)
대중성	(7/10)

네티즌	(7/10)

왜 우린 항상 사랑에 목말라 하는가

(5/10)

리뷰: 컬투
2003/09/23

이 영화, 처음에는 단순히 액션을 가미한 SF라 생각하였다

또 유령을 만든 민병천 감독이라길래, 또 남자들의 진한 이야기 아냐 라고 혼자 속단해보았다

영화를 보았다

어?! 이거 사랑이야기네~

사실 유령을 본 사람을 알겠지만 민감독이 사랑이야기를 할 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속았다는 느낌이었지만

영화 속에 몰입하다보니, 단순한 사랑이 아닌 유통기한이 다되어가는 사랑이었다

왠지 모를 냉소적 냄새가 났다. 역시...

이 양반이 평범하게 만들리가 없지 ㅋㅋ

사이보그와 인간의 사랑, 거기서 멈추지 않고 사이보그는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네~!

마치 미래판~ 러브스토리라 할만하다 ㅋㅋ

이렇게 영화를 보면서 잠깐 잡생각을 하던 사이에 영화는 종반을 향해 치달았다. 근데 내 목은 자꾸만 말라갔다

이런 내가 왜 영화를 보면서 목이 마른거지?!

난 왜 영화를 보면서 침을 삼키면서 목이 아픈거지?!

암튼 이 영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옆에서 손잡고 있는 여자친구도, 뒤에서 목조르는 친구녀석도

다들 내 주위에 있는 것들은 끝을 향해 달려간다고나 할까?!

암튼 재밌다

정말 아깝다 좀더 대중적이였다면 대박이였을텐데 단지 매니아가 많을 영화가 된게 아쉽다 키시이 (2003/11/06)
한국SF의 희망을 보여준 영화-여러 단점도 있으나 이때껏 나온 SF보단 훨 나은 작품 마야 (2003/11/06)
재밌습니다.재미없다는사람들아마도 영와를 즐길줄 모르는사람들이 아닐까? 라르크 (2003/10/06)
시적 내러티브로 그려낸 R과 리아의 3일간 사랑 정선기 (2003/10/02)
블레이드러너의 진한 감동이 왠지 모자란듯한....좀 아쉽다 이경환 (2003/09/29)
역시.. 쪽박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영화..쓰레기 일뿐.. Jay (2003/09/28)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영화가 온다 min (2003/09/28)
제작비 80억으로 매일밤 룸질하느라 돈 쓴 영화 sam (200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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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기대가 되는 영화임이...ㅋㅋㅋ 캐리비 (2003/09/15)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양유영 (2003/09/10)
짱 멋져! 9.5일부터 1주일간 종수정에 들어간다고 했으니. 멋져 (2003/09/10)
원더풀데이즈의 영상화 노정규 (2003/09/02)
2009 로스트 메모리즈랑 같은 영화가 되길 바라며 조계진 (2003/08/08)
최고의..영화~^^기대해두 될듯.... 깽이~^^ (2003/07/18)
관련까페http://cafe.daum.net/mync oak (2003/01/17)
예스터데이와 같은 영화가 안돼길 바라며.. (2002/10/13)
흔한sf영화가 아니길 바랍니다. 안현우 (2002/10/02)
한국영화의 마지막 기대주 민병천감독.제발 실망주지마여. 강최희 (2002/10/02)
민감독님...정말 기대해요..홧팅 장세희 (2002/10/02)
우리나라 SF영화의 발전을 가져다줄 영화라고봅니다 영화인 (2002/08/06)
GooD!!!! TeTsuO (2002/05/14)

리아 : 내 기억 속엔 R이 제일 많아.. R : 이 여자가 어찌되든, 리아만 계속 내곁에 있어준다면, "다른 모습의 리아, 다른 모습의 리아..."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어. 그녀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라면, 영혼더빙을 수백번 수만번 해서라도,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리아와 함께할 것이다. - �뺤꽑湲 (20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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