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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킹 (2002, The Scorpion King)
미국 / 영어 / 액션, 어드벤처 / 90분 12세관람가 / 2002년 04월 19일 개봉


출연: 드웨인 존슨, 스티븐 브랜드, 켈리 후
감독: 척 러셀
각본: 데이빗 헤이터, 윌리암 오스본, 스티븐 소머즈
촬영: 존 R 레오네티
제작: 유니버설, Alphaville Films
배급: U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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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60.93%

작품성  (5/10)
네티즌  (6/10)
[28명]  





현재 WWF 에서 가장 인기 높은 프로레슬러, 더 록은 [미이라 2]에서 스콜피온 킹 역으로 전세계 영화팬에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린 바 있다.

[미이라 2]에서 부족을 통일시키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오시리스에게 팔아 아누비스의 군대를 얻은 스콜피온 킹은 이제 영화 [스콜피온 킹]에서 [미이라 2] 이전 전사로서의 삶과, 한 전사가 제왕으로 전설로 태어나기까지의 여정을 한편의 서사시로 그려낸다.

미이라 시리즈의 하나가 될 [스콜피온 킹]의 감독은 [이레이저]와 [마스크]의 척 러셀이다. 미이라 시리즈의 아버지 격인 스티븐 소머즈는 원작의 각색을 맡았으며, 직접 시나리오를 손보기도 하였다. [마스크] 촬영 감독이었던 존 레오네티가 촬영을, [쥬라기 공원 3]의 에드 베로가 미술 감독을, [이레이저]의 마이클 트로닉이 편집을 맡았다. 특히 미이라 시리즈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받기 위하여 [미이라 1, 2]의 의상 디자이너 존 불룸필드가 의상을 맡았다.

더 록은 이미 배우 이전에 최정상 프로 레슬러로 그 인기와 명성이 높다. 많은 사람들은 [미이라 2]로 데뷔한 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을 놓고 그를 아놀드 슈왈츠네거와 많이 비교하고 있다. 아놀드 슈왈츠네거 또한 더 록을 액션에 연기력을 갖춘 장래가 촉망되는 재목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더 록에게 [스콜피온 킹] 주연을 제의했을 때 더 록은 마치 WWF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었을 때처럼 흥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난 정말로 흥분하였다. [미이라 2]에서 내 자신의 배우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가졌다.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을 깨달은 듯 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내게 기회를 제공했고, 링에서 그러했듯이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더 록은 챔피언에서 배우로의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스콜피온 킹] 제작자인 케빈 미셔는 촬영장에서 더 록의 액션을 보고, 진실로 더 록은 액션이 무엇인지를 아는 배우라며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는 링 위에서 가다듬어진 카리스마와 사람들을 제압하는 힘이 있고 연기력도 단순히 근육을 내세우는 머슬 매니아 차원이 아니라고 극찬하였다. 그는 뒤이어 고대 이집트어 대사를 할때도 더 록은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으며 그를 보면 왜 사람들이 더 록을 피플스 챔피언으로 부르는지 알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더 록은 실제로 대역없이 모든 위험한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 척 러셀 감독은 몇몇 위험한 장면에 스턴트를 기용하려 했으나 더 록은 주위의 걱정과는 달리 위험한 장면들을 너무나도 쉽게 해냈다. 척 러셀 감독은 더 록이 덩치에 비해 너무나 기민한데, 심지어 권투 헤비급 챔피언보다 더 빠르다며 그를 액션배우가 지녀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춘 배우라고 평했다.

더 록과 더불어 [그린 마일]의 마이클 클라크 던컨이 [스콜피온 킹]의 한 축을 이룬다. 더 록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마이클 클라크 던컨은 거구에 걸맞게 고대의 전사 발타자르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그는 주인공 마테유스의 경쟁자로 시작하여 멤논에 함께 대항하는 동지로 변해간다. 던컨은 더 록과 더불어 영화속에 필요한 고대 이집트의 검술과 창술을 익혔다. 아름다운 마술사 카산드라 역을 맡은 중국계 미국인 배우 켈리 후는 주로 미국 TV 시리즈에 많이 출연했으며 가라데와 쿵후 유단자이다.

주요 배우들이 무술에 능한 배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감독에게는 행운이었다. 스턴트 맨을 기용할 필요가 거의 없어지자 직접 배우의 코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액션장면을 찍을 수 있었으며 [스콜피온 킹]의 액션은 강한 사실성을 지닐 수 있었다.

하지만 척 러셀 감독은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매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액션 장면에선 거의 대부분 불길이 치솟아 올랐으며 낙석의 위험도 있었다. 또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화염과 모래 먼지 등은 배우들에게 위험했다. [스콜피온 킹]에서도 [미이라]와 마찬가지로 많은 곤충들이 등장한다. 특히 많이 등장하는 것은 전갈과 코브라. 배우들의 손에 닿는 것을 제외하곤 독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이 감행되었다. 멤논 역을 맡은 스티븐 브랜드는 많은 위험한 액션과 화염보다 전갈과 코브라가 더 끔찍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만진 전갈과 코브라가 모두 진짜였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스콜피온 킹]은 아리조나의 사막과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되었다. 척 러셀의 특수효과 팀은 아리조나의 사막에서 고대 이집트의 마법에 걸린 모래 폭풍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감독은 아름다운 고대 이집트와 사막을 표현하기 위해 헐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1953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스파르타쿠스] 세트로 만들어진 광장은 약간의 손질을 거쳐 고모라의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변모하였다.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는 헐리우드의 브론슨 캐년에서 촬영되었다. 이곳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불과 5km 거리로 고모라의 메인 게이트는 LA에서 약 30km 떨어진 캐년 카운티에 설치되었다. 이곳은 수많은 말들과 소, 닭, 낙타, 새, 원숭이들로 채워졌으며 고대 문명도시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더 록은 [스콜피온 킹]이 뛰어난 액션, 코미디, 로맨스, 특수효과 등 모든 것을 갖춘 대단한 액션영화라 생각하며 자신이 뛰어난 감독 및 스탭들과 함께 영화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히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전사들의 제국, 태양은 하나, 제왕도 하나!

5000년 전, 악한 통치자 멤논은 소수 민족을 말살하고 새로운 제국을 건설
하려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 소수 민족들을 정복하여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라 믿는 멤논은 그의 강력한 군대와 마법사의 예지를 이용해 모든 사막과 평원을 차례차례 정복해 나간다. 그에게 굴복하는 종족은 노예가 되었으며, 반항하는 종족은 무참히 몰살을 당했다.

생존을 위해 각 유목민 부족들은 하나로 뭉치게 되고, 멤논에게 대항하고자 한다. 멤논 군대의 마법사가 신통력으로 미래를 볼 수 있으며, 그 환상에 따라 공격을 하여 결코 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부족 대표들은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자 구원의 전사인 마테유스를 악명높은 도시 고모라로 보낸다. 마테유스의 임무는 이 악의 힘을 지탱하는 마법사를 제거하는 것이다.

고모라로 잠입한 마테유스는 곧 이 마술사가 아름다운 여성 카산드라임을 발견한다. 카산드라에게 반한 마테유스는 그녀를 죽이는 대신 납치하여 사막의 불모지, '죽음의 계곡'으로 데려간다. 이에 분노한 멤논은 토벌군을 보내고, 드디어 죽음의 계곡에서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한편, 카산드라는 그녀의 신통력으로 마테유스가 멤논과의 전투에서 전사하는 환상을 보고 마테유스를 만류하지만, 마테유스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지배하는 자만이 진정한 전사라는 말을 남기고 죽음의 계곡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