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만들어졌던 영화가 이제서야 개봉을 하다니.....약간 늦은감은 있지만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느낀다.
기네스 펠트로와 벤 에플렉 모두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고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편에서는 이영화가 캐스팅으로 밀고 나갈 영화라며 좋지 않은 영화라는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런 생각을 절대 하지 않으리라 본다.
먼저 이 두배우가 공식적으로 헤어졌음을 밝히고 난뒤에 찍은 영화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두배우는 역시 프로였나보다.
정말 실제같고 아름다운 영상을 이 영화에 담아놨다고 한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아마도 이 두배우의 팬이 대부분일꺼라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 두배우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 영화를 감동을 느끼면서 감상할 수 있을꺼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