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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2000, Bounce)
미국 / 영어 / 로맨스, 드라마 / 106분 15세관람가 / 2001년 10월 27일 개봉


출연: 벤 애플렉, 기네스 팰트로, 나타샤 헨스트리지
감독: 돈 루스
각본: 돈 루스
촬영: 로버트 엘스윗
제작: 미라맥스
배급: 알리앙스 아틀란티스 커뮤니케이션
홍보: 젊은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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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97.02%

작품성  (7/10)
네티즌  (9/10)
[268명]  



우연이 나의 인생에 전부일때도 있다.. (7/10)

리뷰: 이철민
2001/10/21

어제 밤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로 바운스를 보았다.

귀여운 소녀같은 이미지의 기네스 팔트로와

진주만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남 밴 에플렉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이다.

사실 기네스와 밴은 '세스피어 인 러브'에서 같이 연기한적이

있으며 실제로 연인이었다가 결별한 사이이다.

이 영화를 보고 비판가들은 둘이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사랑을

영화속에서 맺는다고 생각하며 연기가 자연스럽다고 말한다.

우연히 공황에서 기네스의 남편이자 연극 작가인 남자와

표를 바꾼 바람둥이 밴은

아침에서야 그 비행기가 사고가 난 것을 알고

죄책감에 술로써 1년을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그 사고 캠페인 영상물이 출품되어 상까지 받게 된다.

너무 괴로운 나날을 보낸 밴은

급기야에는 알콜중독으로 요양원을 가게된다..

1년후

요양원을 나온 밴은 먼저 일을 시작하기전

사고를 당한 유가족을 도와주러 갔다가

기네스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여전히 죽은 남편을 못잊는 기네스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뒤늦게 밴이 남편과 표를 바꾼 사실을 알고

기네스는 그 사실을 말하려고한 밴에게 이별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TV로 반영된 법정에서 진심을 말한 밴을 본

기네스는 다시 밴을 찾는다.

대강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슬픈 영화라기 보다 안타까운 영화라고나 할까?

우연때문에 평생을 슬퍼하는 사람들

상실의 아픔을 가진 그 사람들끼리 사랑하게 되는것

동정이 아닌 진심으로!

누구나 상실의 아픔은 가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우연이든 필연이든..

하지만 그 우연이 그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른다.

우연을 그냥 지나치시지 않으시길..

지나가는 어떤 여자와 부딪혔을때.

그냥 스쳐지나갔다면..

어쩌면 그녀와 평생을 함께할 연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진실로 대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알아줄지도 모릅니다.

그 분이 평생에 반려자가 될정도로 우연이 인생이 될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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