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영화?! (9/10)

리뷰: 정소영 2001/01/15 영화를 보고 난 후 친구가 일어나지 못하고 한참을 앉아있더군요. 마지막 장면 보고 꼭 자기가 오토바이 탄 것마냥 멀미 난다구요. 저의 경우는 주인공들이 구토를 할 때 속이 안 좋더군요. 둘 다 그렇게 비위가 약한 사람들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실감나는 영화였습니다. 처음에 영화를 보기 전에 전 포스터를 많이 봤었거든요. 그리고 볼 때만 해도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조금은 뻔한 그런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었고... "나쁜영화"같이 영화도 아닌(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영화잖아요.) 영화를 보고 눈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더더기 없이 나름대로 잘 다듬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참신한 얼굴들의 파격적인 연기도 좋았구요. 그런데 세상에 엽기나 파격이 많아서인지 보고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지만...정말 연기하는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영화를 본 것 같네요. (물론 제 기준에서 그런 것이구요...^^;)

사회에서 피박받고 버림받은 그들의 일상을 잘표현햇다. 파격적이지만, 가슴아픈영화였다. 최혜미 (2006/06/20)
보구디푼디...나이때무네..ㅠ_ㅠ 은지 (2001/06/23)
정말로 십대들을 잘표현한 멋진 영화 눈물마른세상 (2001/05/20)
일탈을꿈꾸는 아이들에게 많은걸깨닷게해준것같구..실험적인이고 감각적인거같다..이런영화들이많이나왔으면한다 남주영 (2001/05/08)
잼있다 박민하 (2001/04/04)

<눈물> 청소년 영화제 초청 상영 - 라인지기 (2001/01/14)
스타와 함께한 <눈물> 시사회 스케치 - 라인지기 (2001/01/13)
<눈물> 2001년 베를린 영화제 공식초청 - 라인지기 (2000/12/08)

<눈물> 리얼함만으로는 부족해요! - 강병융 (2001/10/14)
<눈물> 슬프지만 현실 (델리 스파이스 2집) - 박용하 (2001/01/26)
<눈물> 눈물의 가리봉 - 이윤형 (2001/01/19)
<눈물> 쓰기 금지된 디스크 - 양유창 (2001/01/18)
<눈물> 4년 전의 나쁜 잠을 이루다! - 윤상열 (2001/01/11)

허장성세? 노, 눈물의 진심 - 김영진 (2001/01/25)
주류에 시비 거는 의욕적인 대중영화 - 이효인 (2001/01/25)
스스로 문제작인 척하는 미완성작 <눈물> - 이상용 (2001/01/18)

<눈물> 그들이 진정 눈물 흘릴 곳은 어디에 - 윤미연 (2001/09/02)
눈물...? 영화를 논하지 말고 빗나간 청소년기를 논함이 어떨지. - 장문영 (2001/01/18)
시사회를 보고 - 정구범 (2001/01/17)
과연 진정한 눈물인가...... - 이진영 (2001/01/16)
눈물나게 추운날에 본 영화...눈물!!! - 송세형 (2001/01/16)
평을 하다는 자체에 어패가 있지만... - 정혜란 (2001/01/16)
눈물을 보고나서... - 김민상 (2001/01/15)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시사회 초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성호 (2001/01/15)
실감나는 영화?! - 정소영 (2001/01/15)
눈물이라.. - 안지영 (200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