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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995, Leaving Las Vegas)
미국 / 영어 / 로맨스, 드라마 / 110분 18세관람가 /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엘리자베스 슈
감독: 마이크 피기스
각본: 마이크 피기스
촬영: 데클란 퀸
제작: 마이크 피기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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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8/10)
네티즌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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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홀릭에다가 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은 벤은 마지막을 지내기위해 가족하고도 헤어져 라스베가스로 흘러온다.

그리고 그는 라스베가스에서 창녀 세라와 우연히 만난다. 그후, 벤은 세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벤에게 필요한것은 여자가 아니라 대화상대였기 때문에....

이들은 서로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고 포주로부터 자유로워진 세라와 벤은 서로의 삶을 간섭하지 않겠다는 조건, 세라는 벤의 알콜 중독에 대해 벤은 세라의 직업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동거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에 온 후, 처음으로 행복을 느끼지만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처음에 약속했던 조건을 어기게 된다. 귀걸이를 선물하면서도 모욕을 주고 집안에 창녀를 불러들이는 벤의 모습에 세라는 깊은 절망에 빠지고......

그후, 벤은 집을 나가고 세라는 몸을 팔러갔다가 대학생들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한다.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벤의 연락을 받은 세라는 그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을 나눈다. 벤은 이미 죽음을 바로 앞에 둔 상태였으며 그에겐 세라와의 사랑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