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10/10)

리뷰: 정미경 2000/11/26 오겡끼데스까~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과거의 여인과 현재의 여인이 이 영화를 만들어 간다. 후지이 이츠끼~ 동명이인이 존재한다는 설정... 그리고 이 이름으로 인해 과거와 현재에 얽힌 사랑... 후지이 이츠끼는 죽고 없지만... 그로 인해 두 여인은 또 다른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는데...] 난 정말 이 영화를 보고 시나리오 작가가 누군지 몹시도 궁금했다. 누구길래 이렇게 기막힌 시나리오를 썼을까... 생각하지도 못했던...곳에 숨겨 놓은 보물 같은 내용들... 후반부에 터지는 작은 충격에서 오는 감동... 이게 바로 이와이슌지 감독의 스타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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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는 줄 알았다..그 엄청난 감동에..아니 심장을 찌르는 듯한 안타까움에..언제나 머리속에 리플레이 되고 있는 영화. 고뇌하는 백수 (2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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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조아~ 이은미 (2001/11/01)
나의 평생의 러브레터 오용규 (200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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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사랑 (2001/02/23)

<러브레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 박경미 (2004/01/09)
<러브레터> 과거가 의미로 되살아날 때 그것은 살아있는 생명이 된다 - 김한수 (1999/12/01)

꿈의 러브레터 - 장미욱 (2001/02/26)
러브레터 - 정미경 (200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