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위치> 정말 싫었었다. 그래서 크게 기댄안했지만 친구의 권유로 함께 시사회에 갔었는데.. 초반부터 마릴린 맨슨의 음악을 배경으로한 화려한 색의 영상에 빨려들어가는가 싶더니.. 영화 보는 내내 잔뜩 긴장하게되었다.. 정말 무서웠다. 그냥 "무섭다"란 표현보단 정말 등줄기에 소름이 쏵끼치는 뭔가 섬뜩한.. 묘한 공포가 있었다.
"스크림"이나 "나는 네가 지난 여름~" 같은 공포영화하고는 수준이 틀리다. 오히려 "식스센스"를 봤던 그런 느낌이랄까?
아무튼.. 고맙다.. 친구야.. 가기 싫다고 하던 날 끌고가 밥도 사주고 이렇게 신선한 영화도 보여주고..
이 속편은 왜 만든 거야?? (2002/01/02) 전작을 기억하고 보려한다면 보지않는게 나을것이다. 전혀 다른 3류의 그렇고 그런 공포영화다 김수연 (2001/03/27) 미스테리어스한 음악과 화려한 영상! (2001/03/22) 특이하다.. 한마디로.. COOL! 여우 (2001/03/21) 머리칼이 서는 섬뜩하고 특이한 공포.. 미셸 (2001/03/21) 공포의 상상력이 관객을 압도하다 백주기 (20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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