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을 가지고 어제 극장을 찾았습니다.
1시간여 전부터 기대에 차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지만 영화가 진행중인데도 관랍중인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는가
하면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관람객의 얼굴엔 '돈 아깝당..'하는
표정이 역역하였습니다..훗..
인터넷에서 수수료까지 내고 표를 예매한지라 기대가 너무 커서였는지
걱정이 앞서더군여.
영화를 보고난 저의 느낌은 한마디로 배신감...
제작때부터 TV방송사들과 조직적으로 짜고한 사기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드는 군여..
이렇게 돈쓸데가 없었나... 도데체 그 많은 돈은 어디다가 쓴걸까..
돈좀 벌고 연기좀 한다는 배우들이 왜그리 연기들은 하나같이 못
하는지...내용상 70살이 넘은 배우들이 왜그리 팔팔한지...(인기는 없어도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 배우들을썼었더라면..)
군막사에서 찍어두 될걸 뭐하러 돈날려가며 셋트는 만들었는지...
시대 상황에 안맞는 AK소총은 누가 구해왔는지..
이미연은 나래이션을 왜그리 못하는지...
제가 이런말을 해서 웃기는 놈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제 돈을 투자해서 영화다운 영화를 보려고 했고
반면 실망도 크기때문에 속상해서 이런들을 올립니다..
사기적인 마케팅에 넘어간 제자신이 바보같구여...
여러분 조심하세요....
싱거운드라마 거지 (2002/01/15) 자살할려면 그냥 죽지..왜 힘들게 뛰어가지? 영화조아 (2002/01/09) 아무리 봐도 6.25 특집극 같은 걸 .. (2002/01/02) 이미연이 너무 연기를 잘했어요.. 범인이 누군지도 정말 궁금했었는데..놀랐어요...그사람이였다니.. 좋은 영화 였던거 같아요.. 쏘뉘04 (2001/12/30) 이영화는 아픈 우리과거와 현실을 역어주는 감동적... aaa (2001/12/09)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엄따 꾸리꾸리 (2001/11/22) 평생을 마음 아프게 살던 한 인간의 사랑 이야기 한창석 (2001/11/20) 우리 나라의 또 하나의 거대 작품!! 최상현 (2001/11/20) 우리나라의 할리우드 배끼기의 전형물이 아닌가...의심된다... 미쓰 박 (2001/11/17) 예고편을 보니깐.. 내용은 좋은것 같네여// 김태진 (2001/11/03) 이 영화 별로인거같아요.... 마왕일기 (2001/07/24) 아마도 킬러들의 수다라는 영화와 경쟁할듯한 최고의 액션스릴물 황채봉 (2001/07/19) 기대할 만한 영화 흑수선~근대 왜 흑수선~?? 임미선 (2001/07/12) 왕입니다용 김동석 (2001/06/26) 정준호가 있기때문에 이 영화 성공100% 정이 (2001/06/17) 지금 촬영 보구 왔다!기대대는 올해의 영화! 김지미 (2001/06/15) 흑수선 엄청 무척 재밌겠다 거제도 (2001/06/15) 우리 거제도에서 찍는 흑수선 성공보장!!!^^ ★수선★ (2001/06/14) 아주 좋아요! 말 할필요 없는거 아니예요.. 이은혜 (2001/06/14) 영화 홍보를 했다면... 이은혜 (2001/06/10) 미연언니가 출연해서 성공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미연언니...홧팅 이은혜 (2001/06/10) 정준호씨 이름은 왜 빠졌는지.... 노지영 (2001/05/25) 이영화는 왜 홍보를 안해요??인디안썸머보다 더 일찍찍은걸로 알고있는데... 미연지킴 (2001/04/22)
Warning: mysql_fetch_array() expects parameter 1 to be resource, boolean given in /free/lib/common.inc on line 103 - () <흑수선> 배창호의 배팅은 실패하였다 - 원호성 (200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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