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안녕 난 한국에 사는 이지현 이라고해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되다니 너무 기뻐죽겠어~^-^
너에게 정말 이 편지가 갈진 모르지만 정말 가게 된다면
좋겠어 ^-^
내 바램일 뿐이야 정말 난 너가 좋아..
나의 꿈은 헤어 디자이너거든.. 나 글애서 커서 너 만날꺼야!
(아빠가 커서 영국으로 유학 보내주신다고 했거든^^!!!)
아참 너에게 이렇게 반말쓰는건 나도 나도 1989년 생이란다
그런데 이게 정말 너에게로 갈까? 걱정된다. ^-^
난 너가 정말 좋아 정말 넌 나의 이상형이야
너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 된건 너의 해리포터 출연 때문이
라고 생각해 넌 정말 축복 받은 애야 !!! ^-^
꼭 커서 만나길 바래 너도 그렇게 기도 해줘 ^^
사진 보니깐 많이 컸드라~ 멋있구 정말 넌 나의 이상형이야!!
I LOVE YOU~~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