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 CINELINe

류승완 (Ryu Seung-Wan)

성별: 남성
생일: 1973년 12월 15일
직업: 감독, 연기자
출신: 한국, 충청남도, 온양

류승완에게 편지 쓰기

팬 리스트 보기

2001년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Lee' 연출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극영화 감독 데뷔
1982년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취권'을 보고 무도가가 되고자 태권도장을 다니기 시작함.
1986년 온양 중학교 입학, 8mm 중고 카메라로 영화를 찍기 시작함.
1987년 서울로 이주, 잠실 호수극장에서 '영웅본색'을 관람.
1992년 영화 스승인 박찬욱을 만남.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구상.
1996년 첫 단편인 '변질헤드'를 만듦.

2000 제이텔 주식회사 PDA 'Cellvic' 광고

한국독립영화협의회 워크샵 3기
한국독립영화협의회 위크샵 5기 조교

독립영화협의회 조교로 있을 당시, 5기 수강생이었던 '강혜정'을 만나 결혼함.

수상내역

1998년 부산단편영화제 우수 작품상 수상 '패싸움'
1999년 인디포럼99 '영화마을' 차기 지원작 선정 '패싸움'
1999년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최우수상, 관객상 수상 '현대인'
2000년 인디포럼2000 상영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 제19회 뱅쿠버영화제 초청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이 뽑은 PSB영화상 수상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수상

평소 '이소룡'과 성룡을 존경하며 평생 '소원'은 셩룡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것.

류승완 감독은 5살 때 처음 이소룡 영화를 보기 위해 처움 극장에 갔다. 그리고 그 이후 하루에 극장을 2번이나 드나들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7살 때 성룡 영화를 만나게 되고 성룡의 추종자가 되었다. 그는 이 이후 무술 영화 대백과 사전을 구입하는 등 영화 감독 답지 않은 독특한 이력을 쌓아갔다. 그가 처음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시니라오를 구상한 것은 93년으로 이후 여러 영화의 연출부 생활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발을 담그게 되고 영화에서 남는 자투리 필름을 가지고 자신의 영화세계를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소룡의 성룡을 추종하던 남자 답게 액션에 있어 일각연이 있어 감독 뿐 아니라 배우,각색, 그리고 무술감독까지 겸하는 전천후 영화 게릴라 이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보라" - <다찌마와Lee> 류승완 감독 - 최광희 (200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