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끝까지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나이 22살에 현재 군인(공군)이며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대학교 입학할때까지 사귀었던
제게 너무나도 소중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헤어진지 벌써 2년이 넘었지만 단하루도 그녀를 잊은적이 없습니다..그녀를 잊어보려고 할수있는건 다해봤지만 그럴수록 그녀가 더 생각이 납니다..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 생각했는데..그녀와 이별하고
바로 얼마후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물론 얼마전에 '클래식'도 보았습니다..
너무 예븐 영화들이었습니다,,제 사랑이야기도 한번 감독님꼐서 예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불가능 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감독님께 말이라도 해보고싶었습니다..
안되더라도 괜찮습니다,,혹시 감독님께서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요..제가 지금 휴가중인데 5월7일날 부대에 복귀해야됩니다..부정적이더라도 답장 꼭 주셨으면 합니다..
제 메일 주소입니다..hjy9942@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예쁜사랑이야기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