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메라 하나 만으로도 웃길 수 있다
피터, 바비 페라리 형제의 4편의 영화에서 카메라를 맡았던 그는 가히 코미디 촬영의 대가라 불릴만하다. 그 작품들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덤 앤 더머><킹핀>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미 마이셀프 엔 아이린>이 있다. 그는 또한 웨스 크레이븐의 <스크림><웨스 크레이븐의 뉴 나이트메어>등에서 촬영을 맡아 젊은 감각의 카메라 감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캐나다 출신인 그는 <플라이><비디오드롬>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과 함께 작업하면서 촬영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캐나다 촬영감독 연합의 최우수 촬영상을 네번씩이나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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