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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구라에염. 뻥이라고도 하지요. 가아끔 구라도 즐길만합니다요~ 네!'

구라파의 영화구라

축제 (2002/05/23)

세상에서 가장 부산한 축제가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래도 생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성년의 날의 부산함과 무슨무슨 창업식이나 '제1회'라는....

<스파이더맨> 재미없는 영화 [의견: 4] [스크랩: 2] (2002/05/10)

가장 큰 스포일러성 이야기는 무얼까? 내 생각에는 '이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라는 대답일 거다. 최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은 재미가 없다. 그거 한마디로 모....

뭐야 - 으헝 (2002-05-15 22:24:39)

정말 어이없는 박용하님글... - 이름 (2002-05-23 17:19:36)

답글입니다. - 박용하 (2002-05-25 12:48:29)

씨팔 - 아무나 (2002-07-06 14:47:07)

<심판> 출구 없는 불안 (2002/04/25)

불안: 구체적 대상이 없는 상태에서 느껴지는 두려움 공포: 구체적 대상이 있는 상태에서 느껴지는 두려움, 예를 들어 대인공포증, 광장공포증, 게이공포증과 같은....

겉잡을 수 없는.. (2002/04/17)

날이 좋다. 4월하면 떠오르는 것처럼 차분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산뜻한 하늘, 약간의 황사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마시기 그럴 듯한 공기, 이것들이 4월의 '잔인함....

<생활의 발견> 음.. (2002/04/03)

어떤 공주가 있다. 당태종의 공주라고 하는데 그건 확인이 안되서 잘모르겠고 하여튼 공주가 있었단다. 어느 평범한 농부였는지 하여튼 왕자쯤이 되지 않는 녀석이 ....

<오! 수정> 버진 신드롬 (2002/04/01)

숱하게 무언가로부터 억압만 받아온 한반도 국민들에게 가장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그중 하나가 바로 성(性)에 관련된 것, 특히나 순결에 대....

<다크 시티> 우린 조종당하는게 아닐까? (2002/03/20)

제목과 칼럼 내용은 전혀 상관이 없다. 그저 오늘 수업을 듣다가 갑자기 '다크시티'가 생각났을 뿐이다. 무슨 수업이였냐하면 음.. 후설이라는 독일 사람 수업이였다....

<공공의 적>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다 (2002/02/08)

강우석 감독의 투 캅스와 공공의 적은 같은 맥락상에 존재하는 시리즈 같은 영화이지 전혀 다른 별개의 영화가 아니다.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안성기,박중훈을 ....

<나쁜 남자> 늦은감이 있지만. ^^; [의견: 2] (2002/01/31)

김기덕(A) 영화에 대한 논쟁을 다시금 불을 지피는 것은 아무래도 반김기덕을 자처하고 나서는 심영섭을 중심으로 하는 씨네 21쪽일 것이다. 가장 진보적인 일간....

디아더스 - 김현혜 (2002-04-16 13:05:38)

네.. ^^ - 박용하 (2002-04-17 17:03:03)

<디 아더스> 반전 이외에도 [스크랩: 1] (2002/01/14)

영화 '디 아더스'을 논함에 있어서 가장 즐겨 말하게 되는 것은 영화 말미의 반전이다. 그것이 '식스 센스'의 그것에 비견된다는 식의 이야기들이 많지만, 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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