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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그럴까요......? 산타산그레(박진일) - 2001/11/29
| | 물론 작금의 한국영화의 흥행 호조는
그동안 영화인들의 제작 시스템 축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다
여기다 극장환경의 개선 김영삼 정부때부터
김대중 정부까지 연화 산업의 빛깔내기(?)가
한 몫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허나 아직 세계시장 혹은 미주 시장에 눈돌릴
만큼 그 뿌리가 튼튼 할까여......?
더구나 홍콩이 미주 시장으로 그무대만
옮겼다고 말하는 제작자들은 눈에 뭐가
씌워도 단단히 씌운것 같네여
홍콩은 지금 헐리우드와 극장 동시 개봉을
계약한 이래로 제작편수의 극격한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뭐 여담으로 성룡이나
오우삼도 그 여파로 헐리우드로 간것 입니다
거기다 헐리우드는 자신들의 소재가
관객에게 안먹힐 때마다 다른 나라의
가능성 있는 감독들을 데려와 관객의
입맛을 새로이 맞추며 자국의 감독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준 거죠
허나 우리나라는 아직 제작 시스템이
정착이 됬습니까.....?
제발 스템들의 최소생계비나 보장하면서
그런 소릴를 했으면 합니다
한때의 국민들의 관심으로 고조된
열기에 찬물 끼엊는 소리는
이제 제발 하지마시길,,,,
충무로에 돌아다니는 눈먼 투자돈만
신경쓰시지말고 이젠 정말 우리의 제작 시스템
단편 영화, 영화 학교등 일련의 시스템을
돈 있을때 구축 해야됩니다
지금 아니면 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헐리우드 진출이라니요
마시던 콜라가 넘어 옵니다
제발점 정신 점 차리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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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 할리우드로 눈 돌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