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물>의 주인공 이정재, 이영애가 오는 화이트데이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함께 한다. 이는 영화 <선물>이 3월 14일 연강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로포즈'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영화 <선물> 내용중 용기(이정재 분)가 정연(이영애 분)에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프로포즈한 것처럼 실제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영화처럼 직접 프로포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 자리에 바로 <선물>의 두 주인공이 참석하여 이들의 프로포즈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영화 <선물>도 미리 보고, 주연배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영화 <선물>과 함께 화이트데이에 프로포즈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영화 <선물> 홈페이지(www.sun-mool.co.kr)외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네티즌의 감동적이고, 기발한 '프로포즈 사연'을 받고 있다. '선물'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제한에도 불구하고 현재 총 1만여 명의 많은 네티즌이 참여, 실제 프로포즈를 실행할 커플을 선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감동적이고 특별한 사연을 선발하여 리치웨딩 협찬으로 총 삼천만원 상당의 웨딩드레스, 웨딩사진촬영, 메이크업 상품권과 영화 <선물>에서 용기와 정연의 사연있는 반지로 설정된 반지셋트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3월 14일 행사 당일에는 <선물> 시사회 상영과 프로포즈 이벤트 외에도 영화 <선물>의 '개그천왕'의 한팀으로 출연,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무사' 개그팀이 참석해 이벤트 진행과 짤막한 개그를 선보인다. 이자리에서 노르웨이의 출신의 뉴에이지 뮤지션 시크릿가든이 편곡, 연주해 화제가 되었던 <선물> 메인테마 'Last present'도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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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화이트데이 이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