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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영화이야기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빅맥 시키신 분! [스크랩: 1]
(2002/12/11)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이라는 곳을 알게 된 게 말이죠. 집 근처에 롯데리아가 있었는데, 셀프서비스라는 (고객에게 일을 시킨�....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이라는 곳을 알게 된 게 말이죠. 집 근처에 롯데리아가 있었는데, 셀프서비스라는 (고객에게 일을 시킨�....
스토커 : 콘프레이크는 이제 그만! (2002/12/05)
스토커의 원제목은 'One Hour Photo'입니다. 제목이 주는 느낌이 참 좋은데, 왜 개봉명을 <스토커>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의미전달이 쉽지 않고, 로빈 윌리....
스토커의 원제목은 'One Hour Photo'입니다. 제목이 주는 느낌이 참 좋은데, 왜 개봉명을 <스토커>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의미전달이 쉽지 않고, 로빈 윌리....
해안선 : 숙성되지 않은 보졸레 누보 (2002/11/24)
김기덕(A) 감독의 영화 <해안선>에는 어떤 요리가 적당할까요? 가장 쉽게 비유하자면 감독의 영화에 늘 나오는 ‘회’ 얘기가 적당할 텐데, 그건 너무 식상한 비....
스위트 알라바마 : 과일잼의 기억 [스크랩: 1]
(2002/11/03)
저희 엄마는 요리솜씨가 아주 좋으십니다. 때문에 제가 어릴 적, 아빠의 술자리 마지막 코스는 대부분 우리집이었습니다. 엄마는 손사래를 치시다가도 반갑게 맞....
민들레와 박하사탕 (2002/10/28)
저는 지금 한나라당사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저기, 낮에 보이지 않던 불빛이 보이는군요. 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해 �....
저는 지금 한나라당사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저기, 낮에 보이지 않던 불빛이 보이는군요. 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해 �....
뽀삐 : 라면의 시너지 효과 (2002/10/11)
눈이 정말 펑펑 쏟아지던 날. 그 집 문을 연 건 행운이었습니다. 어떤 집이었냐구요? 상호만으로도 필이 딱 꽂히는 '라면 땡기는 날’이라는 집이었죠. 아트선재....
몬스터 볼 : 초콜릿 무스의 달콤함 (2002/10/07)
단 음식, 좋아하세요? 저는 단 음식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 초콜릿만은 예외랍니다. 특히 제가 열광하는 음식은 ‘초콜릿 무스’ 죠. 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운 느낌�....
단 음식, 좋아하세요? 저는 단 음식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 초콜릿만은 예외랍니다. 특히 제가 열광하는 음식은 ‘초콜릿 무스’ 죠. 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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