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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vs 영화

<스트레이트 스토리> 정말 이 영화를 린치가 만들었단 말인가   (2001/12/05)

노처녀가 데이빗 린치 감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끔찍한 상상+엽기+호러 영화인 이레이저헤드 때문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처녀 호러 좋아하는 친구 쫄래쫄래....
<꽃섬> 고통과 아픔이여 나비처럼 날아가라   (2001/11/30)

그곳에는 희망이 있고 보이지 않는 진실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다. 1. 혜나 세 여자가 있다 귀에 빼곡이 박힌 피어싱, 노랗고 짧게 기른 머리카락, �....
<와니와 준하> 노처녀 왈, 이쁜 것들은 맨날 저래?   (2001/11/24)

사랑의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내가 일일이 설명해주지 않아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몇가지 일까? 라고 손가락으....
<북경 자전거> 절제란 이런 것이다   (2001/11/21)

인간은 욕심이 많다. 그래서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하나씩 줄어 들수록 그만큼 늘어나는 것이 욕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북경 자전거를....
<달마야 놀자> 이제 그만 좀 써묵으라 마이 묵었다   (2001/11/16)

요즘 영화들이 대부분 조폭 으로 밀고 나간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친구, 신라의 달밤 최근에 나온 조폭 마누라 그리고 이번에 나올 달마야 놀자. 이들의 공통점....
<아들의 방> 해체 가족에 대한 슬픔   (2001/11/09)

성별에 관계없이 한번쯤은 자신이 꾸밀 단란한 가정에 대해 생각해 봤을 것이다. 남자는 안정된 직장에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그렇다고 재벌 총수의 아들도 아닌 ....
<아멜리에> 즉석사진을 찍고 싶다   (2001/11/02)

지하철 역안에 들어가 보면 하나씩은 있는 자동즉석사진기. 급한 사진이 필요할 때 한번씩은 찍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노처녀는 할머니와 즉석사진을 찍은 �....
<고양이를 부탁해> 이십대를 부탁해 [스크랩: 1]   (2001/10/27)

내가 이십 대 때는 뭐를 했을까?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 난 후 처음 떠오른 생각이었다. 가끔 이십대의 아릇한 기억들이 뒤숭숭하게 떠오른다. 고양이 같�....
<나비> 좋은 영화는 입에 쓰다   (2001/10/23)

나는 약간 문학적 요소가 가미된 영화를 좋아한다. 풀어서 말하자면 약간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 극장 안에서는 미친 듯이 웃고 극장문 빠져 나오고 ....
<금발은 너무해> 사람의 겉모습만 봐서는 안돼   (2001/10/14)

우리는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때가 많다. 약간은 안 좋은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저 사람은 가까이 하기 싫다."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겉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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