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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처녀 vs 영화 |
<킬러들의 수다> 노처녀의 수다 (2001/10/10)
작년에 텔레비전에서 네 번인가 다섯 번인가 재방송을 해준 가을 동화를 기억하시는 지. 나는 그다지 이 드라마에 흥미를 못 느꼈으나 사람들은 다섯 번 해준 것....
<청혼> 나에게도 청혼이 왔으면 좋겠네 (2001/10/05)
여자라면 생전에 한번쯤은 아름다운 청혼을 받기 원할 것이다. 아름다운 청혼이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뜻한 날에 한손에 아름다운 장�....
<조폭 마누라> 가장 무서운 마누라는? (2001/09/28)
먼저 영화를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문제 한가지! Q: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는 무엇일까요? 정답 : 짭새 Q: 그 무서운 새를 조금 늘이면 뭐라고 할�....
먼저 영화를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문제 한가지! Q: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는 무엇일까요? 정답 : 짭새 Q: 그 무서운 새를 조금 늘이면 뭐라고 할�....
<아메리칸 스윗하트> 삐져나온 살만큼 터져 나오는 웃음이란.. (2001/09/26)
사랑이란 골키퍼 없어도 또는 있어도(능력 되는 사람만 포함이 됨) 들어갈 수 있는 공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 나야 이제 사랑 포기 한지 오래지만 가끔 사랑�....
<바그다드 카페> 그곳에 가고 싶다 (2001/09/22)
내가 처음으로 영화를 본 것은 어머니와 함께 본 에밀 쿠스트리차의 <아빠는 출장중>이었다. 영화에 대해서는 아는 분도 있을 테고 모르는 분도 있을테지만. 그�....
<분노의 질주> 폭주의 세계로 빠지고 싶은 유혹 (2001/09/19)
요번 여름에는 자동차가 나오는 영화가 자주 나오는 것 같다. 내가 저번에 쓴 드리븐과 이번에 얘기할 분노의 질주 역시 드리븐과 비슷한 영화이다.
분노의 �....
<드리븐> 노처녀도 이참에 확 레이서나 되버려? (2001/09/18)
예전에 S모 채널에서 한 아스팔트 사나이를 아십니까?(이러니까 도를 아십니까 그거 같다) 거기서 정우성이 레이서로 나오는데 그때 노처녀가 처음으로 레이서들....
<리틀 청> 노처녀도 아홉살에 알아버렸다. 뭘? (2001/09/13)
나는 돈을 좋아한다. 물론 인간 치고 돈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나는 조금 더 밝힌다면 욕이 될려나? 나의 돈 밝힘즘은 여기서 시작된 것이 아니�....
나는 돈을 좋아한다. 물론 인간 치고 돈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나는 조금 더 밝힌다면 욕이 될려나? 나의 돈 밝힘즘은 여기서 시작된 것이 아니�....
<브리짓 존스의 일기> 삼십대 여성들이여 일어나라! (2001/09/10)
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 노처녀는 할말이 많았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평소에 짧디 짧은 글 같지도 않았던 나의 글들은 다 사라져 버리고 이 영화로 인해 �....
한국영화의 변화를 가져다줄 영화 <무사> (2001/09/09)
요즘에 영화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가장 기대하는 영화는 단연 "무사"이다. 안성기, 정우성, 주진모 이름만 들어도 짱짱한 스타들과 미국영화를 능가하는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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