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그저 그렇던데.... (니라) - 20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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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도 적게 나오고 디지털 캐릭터들이 한결같이 너무 끔찍해서 별로였슴돠.
특히 아이들은 좋아했지만 아이들과 보기에는 부적합했지요.
1,2부에 비해 별다른 내용 없고 마지막엔 지루하기까지....
스펙터클하고 스케일 웅장하고 빠져들어 본 건 사실이지만 허무하고 좀 아쉽네요.
기대가 넘 컸었나봐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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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잼있던데! barbie11(반지!) - 20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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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을 뛰어넘어서 최고로 잼있었다!
3시간이 지루하지 않을정도, 아니 삭제했던 1시간분량을
추가했어도 지루 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아르곤이 곤도르의 왕이 되어 돌아왓을때 최고였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본다며 더 이해가 잘 될듯 !
진짜 이런 영화는 비디오로는 절대 감동을 느낄수 없다.
꼭 영화관에서 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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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조요 wldms9881(박지은) - 200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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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왕의귀환>
좀보여주서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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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허리우드영화 (음...) - 200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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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우드영화는 똑같다..그냥 물량의 차이만 있을뿐이다...2편과 3편의 차이가 도데체 뭔가...처절한 전투뒤에 위기의 상황에서 극적인 순간에 뛰어드는 원군...메트릭스두 마찬가지다...그러니깐 실미도에 지고 한국영화가 시장점유율이 50%가 되는것이다...한국영화를 폄하하는것도 허리우드영화를 마구잡이로 매도하는것도 아닌 평범한 시민인 나의 눈으로 보기에 허리우드는 물량의 함정에 빠진것같다...물량이 모든거를 해결할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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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역시 그렇게 큰 감흥이 안오던데요 (글쎄...?) - 20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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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재밌기는 했지만, 3시간 30분은 좀 심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감독이었다면 마지막 10여분은 과감히 편집했을 겁니다. 지나치게 감동을 짜내려는 부분이 눈에 좀 띄어서 거시기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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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이될 판타지중의 판타지! pondlife(연못생물) - 200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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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왕의 귀환은 물량을 쏟아부은 작품이라 보기엔...^^;;;
헐리웃 작품이라기 보단 뉴질랜드 영화라고 보는것이 옳을지도 모르겠군요. 특수효과등은 단지 책의 그 이미지를 완벽히 옮기기 위하여 사용되었을뿐 모자람이나 과함은 보이지 않더군요. 물량 승부라고 보기엔 초점이 틀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을 두고 지루하다는 말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와~액션장면 끝났다~ 와~ 우리편 이겼다~가자~ 이런식은좀...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을 반지의 제왕과 함께 했는데..그 정도의 여행의 여운은 그리 길다고 생각되지 않더군요. 특히나 감동을 짜내려고 한것은 더욱더 아닌것 같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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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다 (김정윤) -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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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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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울지 않을 수 없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