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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군의 공포영화기행

최근 한 달 동안 극장에서 영화를 꽤 본 편이다. 아마도 흥행작이나 기대작이라 이름 붙은 영화들은 다 극장에서 본 것 같다. ( 뭐, 그러고 보니 다는 아닌 것....

ppp가 아니고요 - 은경 (2003-05-12 09:47:08)

<미믹 2> 바퀴벌레가 인간을 사랑하다니 (2002/02/17)

'미믹 2'는 원래 탁군의 선택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 영화였다. '블레어 윗치 패러디'를 빌리러 들어갔다가 반품되었다는 이젠 넌덜머리나는 이야기를 들은 뒤 홧....

<반지의 제왕> 스크린에 펼쳐진 거대한 판타지 [스크랩: 1] (2002/01/07)

모든 판타지의 기초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반지의 군주'. 아마도 판타지를 말함에 있어서 톨킨 ( 반지의 군주의 원작자 )의 세계관을 벗어날 수는 없다고까지....

<회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고독한 인간들 (2002/01/25)

회로(回路) 감독 : 구로자와 기요시 주연 : Kato Haruhiko, Aso Kumiko 2001년작 탁군이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를 처음 접했던 건, 한 2년전 �....

때때로 어떤 영화들은 정말로 그 결말을 알게 되었을 경우 그 재미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특히 범인에 대한 추리를 요하는 스릴러나 호러영화같은 경우엔 그 ....

요즘에 탁군은 저녁만 되면 안방을 향해 울려퍼지는 원인모를 비명소리들때문에 부모님과, 심지어는 형에게까지 엄청나게 시달리고 있다. 물론, 이 비명소리�....

<토미에 리플레이> 이건 토미에가 아냣! (2001/12/29)

탁군은 요즘 들어 일본 호러영화들을 즐겨보기 시작했다. 뭐,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그럼 그동안은 일본호러는 보지 않았느냐라고 물어본다면 얼굴을 붉히며 뛰어가....

<펜드럼> 이 영화의 장르가 대체 무엇이냐! [스크랩: 1] (2001/12/19)

영화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기존의 액션이니, 멜로니, 코미디니 하는 단순한 장르구분법이 통용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장르파괴라�....

<머스킷티어> 이게 달타냥이야 황비홍이야? (2001/12/05)

극장가에 헐리웃 액션영화가 사라지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식' 정통 액션영화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다. 탁군에게 미국식 정통 액션이라 함�....

헐리웃 영화를 말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공식 중의 하나. '성공한 전편은 속편의 제작을 가져온다. 그러나....전편을 결코 따라 올 수없다.' 이것은 최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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