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정치적으로 우리가 바라는 정치인의 모순을 발견하고 반성했읍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단순한 인간인데 너무 순교자같은 청렴결백만을 원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핸슨을 정치가로 보기전 우리가 여성으로서 그녀의 입장을 얼만큼이해하고 있는지 그런 문제제기로 영화는 시작되더군요. 어쩌면 우린 같은 여성이면서도 핸슨의 도적적 가치관을 더 비판하고 경멸하는 여성 즉 대중은 아니었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이 영화는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도 그리고 있지만 우리가 어떻게 정치인을 바라봐야 옳은지 방향제시도 같이 하고 있더군요..
국가별 검색
가격대별 검색
국가별 검색
가격대별 검색
Djuna(djuna)님과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