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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leben98)님과의 대화

음.....
박용하 (2003-06-23 01:29:28)

최정원님 말씀이.. 가슴에 박히는군요.

모르겠습니다. 제 글 스타일인지 아니면.. 흠흠... ^-^;;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시니컬하다기 보다는 이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술집 대학생들과 같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영화에 대한 불만이라기 보다는..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때의 불만이지요. ^^;

제가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둘러다니면서 보겠습니까? ^^;;
<살인의 추억> 잊혀진 끔찍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