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탁삭스님을 만나다니...
허허...세상참 좁다는 말이 온라인상에서도 먹히는거 같구랴.
모까페에서 님글은 내눈과귀를 여전히 즐겁게 해주고있다는...
그..머냐..야후에서 '살인마'라는 검색어를 치다가 아주 우연하게 발견하게 됐지뭐여..
체리폴스에 대한 평은 잼나게 읽었시다.
카페에서는 입다물겠소. 내가 원캉 조용한 사람이다 보니 게시판에서 리플을달거나 하는 '짓'은 하지 않시다. 아무튼...요는..
놀. 랬. 다는거..
p.s : 정말 설마설마 했시다.
바뜨..이름과 흔하지 않은 아이디가 일치는 걸로 봐서 '그 님'이 '이님'이란데 확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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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이(taxas)님과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