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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한국영화


와이드앵글 선재펀드 수상작
(부산국제영화제 10주년기념)
중고DVD


판매가격 : 35,000원
준비기간 : 2~3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임창재,박찬옥,권종관,윤영호,김정구,이형석,박정선,박신우,손광주
주연: 서정,윤연성,박범수

자막: 한국어, 영어
오디오: 돌비디지털
발매일: 2005-01-09
화면비율: 4:3
케이스: DVD케이스

눈물 Lachrymal , 1998

감독 임창제
주연 서정,류상민,김경익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소녀가 이상한 꿈을 꾼다. 거기에는 불합리하고 두려운 세계가 있다. 어떤 희망도, 기댈 사람도 없이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포기한다. 죄의식 때문에 고통받으면서 그녀는 그 세계로부터 도망가려 한다. 소녀는 한 여인을 만나 위로를 받는다. 여인은 이제 소녀의 초상을 그린다. (An unexpected impregnated girl falls into a weird imagination. There the world comes absurd and fearful to her. Not having any hope nor anyone to lean on, the girl abandons her baby. Suffering from the guilty consciousness, the helpless girl commits suicide to escape from the world: the world of bad and gloomy memories that she can't stand anymore.)
연출의도. 보이지 않는 것들을 향하여 걷다가 멈춰 선다. 나의 몸은 아직 안개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어디에 서 있는 것일까, 나는? 아니, 나는 길을 따라 걷기나 한 것이었을까? 길 건너편에 작업복을 걸치고 서성이는 남자를 본다, 희미하게. 그의 눈빛은 무섭게 달려오는 덤프트럭의 헤드라이트보다 강렬했다고 안개가 나의 귓가에 전해주는 듯하다. 서서히 남자가 사라지고 여인이 등장한다. 여인은 남자가 사라진 빈 공간을 침묵 속에서 바라본다. 소녀가 등장하는 것은 이때쯤. 여인과 소녀는 눈빛으로 몇 마디 말을 나눈다. 순간 공기의 흐름이 멈춘다. 또 다른 트럭이 멀리서 달려온다. 나는 눈을 감는다. 그들의 흔들림이 보인다. 여인과 소녀 사이에 흐르는. 고요함과 평안함. 여인과 소녀 사이에서 사람과 사람이 새롭게 만나야 하는 경지의 가장 먼 언저리에서조차. 그리하여 두 사람의 흔들림은 달빛보다 정결하고 낮보다 눈부시다. 눈을 뜨는 순간 안개는 사라지고 검은 강물만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I walk toward things that are invisible. I stop walking, but my body is still inside of a foggy area. Where am I standing? Have I been walking on the road? I see a man wearing working garments in other side of road. I feel that his eyes radiate more energies than headlights of a dump truck. He disappears and a woman appears. She looks at the space where the man was. A girl appears and they look at each other. Suddenly, the air stops moving. From a distance, a truck is running toward them. I close my eyes. I see their flickering images. There is a silent and comfort in between the woman and the girl. Their flickering images are pure and stunning. When I open my eyes, the fog is gone and black river flows.)
제10회 동경 국제 레즈비언&게이 영화제, Korean Randam 부문 (2001), 인디포럼 (1998),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선재상 (1998), 제1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특별상영 (1999), 제10회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한국영화특별상영 부문 (1999), 제36회 터키 안탈랴 영화제 실험영화 부문 본선 (1999), 서울퀴어영화제 (2000)

느린 여름 Heavy , 1998
감독 : 박찬옥
출연 : 윤연성,박범수

이 영화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자율학습에 빠지면 왠지 마음이 무거운 못난 범생이들과 그 식구들에 관한 영화다. 소년의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며, 자식들 뒷바라지로 젊음을 보내고 다시 또 엄마 없는 어린 손자를 키워야 하는 당신의 깊은 한을 삭인다. 소년의 형은 어린 아들을 위해 하루종일 창구에서 지하철 패스를 파는 젊은 가장이다. 소년의 누나는 가족을 위해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가 꿈을 잃어버린 노처녀이다.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삶이 낯선 이들은, 정말 못나고도 답답하게 살아간다. 소년은 그렇게 자신을 묶어두었던 보충수업이 없는 하루를 맞았다. 그런데 오히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진공상태를 느낀다. 겨우 생각해 낸 것이,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 들러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전부다. 이들의 젊은 기운은 침침한 노래방안에서 잠시 메아리칠 뿐이다. (Mother secretly smokes a cigarette in the restroom and feeling sorry for herself because she has spent all her life taking care of her children, but now she still need to take care of her grandson who doesn’t have his mother. To support his son, elder brother works in a subway station, selling subway passes and tickets…)
연출의도. 누구나 그렇듯, 사춘기 때에는 참 고민이 많았다. 어른이 되면 대부분 접어두고 살아가게 되는 숱한 질문 속에서 처음으로 비관과 냉소를 배웠다. 또 벗어날 수 없는 주어진 자기 자리를 고개 숙인 모습으로 지켜 가는 어른들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권태를 안고 빈 가슴으로 살아가는지를 막연하게나마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닮아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나의 사춘기는 안쓰럽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 시절로 남아있다. (My adolescence was also traumatic. I became pessimistic and rebellious while facing the numerous problems and questions we learn to accept as adults.... The memories of my adolescence are heartbreaking, but also beautiful because of the emotional and spiritual growth that I experienced.)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1979년 10월 28일 일요일 맑음 28th October 1979, A Sunny Sunday , 1999
감독 권종관
출연 강혜윤,한민희,이동근,이호협

1979년 10월 28일 일요일, 영환의 부모님은 아침 일찍 시골에 내려가신다.
엄마는 4남매를 앞에 앉혀놓고 싸우지 말고 집 잘 보라며 큰누나인 영자(16살)에게 4,000원을 준다. 짜장면 시켜먹고 사이다 사먹으라고. 엄마가 나가시자마자 영자는 2,500원을 영숙(13살)에게 주고서 나가버린다. 역시 싸우지 말고 집 잘 보라는 말을 남긴 채.
이제 집에 남은 식구는 작은누나 영숙과 영욱(10살), 그리고 막내 영환(7살) 뿐. 이때부터 영숙의 이들에 대한 통치가 시작된다. 가장먼저 TV시청권을 박탈한 영숙은 곧 주먹과 돈으로 그들을 자신의 권력 안에 잡아두게 된다. 주먹의 무서움과 짜장면을 먹고 싶은 마음에 갈등하는 영욱과 영환은 처절한 생존의 권력게임에 말려드는데...

바르도 (Bardo)
감독 : 윤영호
출연 : 최종성,박정수,김지훈,이승훈

바르도(Bardo)는 티벳불교의 종교용어로 죽은 영혼이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잠시 머물며 이승의 삶을 정리하는 시간을 말한다고 한다. 군대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허원근은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황량한 벌판을 헤맨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어두운 과거를 둘러보게 된다. 초등학교시절과 똑같은 책상과 칠판, 그리고 자기가 행하는 교육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가차없이 체벌하던 군사독재 시절의 교육자. 그 삭막하고 폭력이 난무하던 교실에서 허원근은 과거와 다르게 저항하던 그는 화염병으로 칠판을 불태우며 그곳으로부터 달아난다. 황량한 교실에서 원근이 도망쳐 도착한 곳은 낡은 공장지대이다. 구불구불한 공장의 좁은 골목길에 도착한 원근은 자기의 품속에 사회주의 사상이론서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곳을 빨리 벗어나려던 원근은 뒤에 누군가가 쫓아오는 느낌을 받는다. 경찰이 그의 어정쩡한 모습을 보고 그의 뒤를 따라온다. 너무 긴장한 원근은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달리기 시작한다. 달리던 원근의 품안의 책이 떨어진다. 그의 심장소리가 빨라진다. 공장의 소음소리가 커진다. 군부대 앞에서 원근을 면회하기 위해 기다리는 부모님, 하지만 결국 면회를 하지 못하고 돌아선다.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원근은 어머니를 부르며 따라가지만 그 거리를 점점 멀어진다. 그때 울리는 총소리는 원근을 다시 죽음의 바로 직후의 상황으로 돌아간다. 거기서 자신의 죽음을 확인한 원근은 그의 떠도는 영혼을 따라다니던 천사의 손에 이끌려 저승을 길로 들어선다.

샴 하드 로맨스 (Siam Hard Romance) 2001
감독 : 김정구
출연 : 서정연, 도유승, 이송희

등이 붙은 채 태어난 남과 여가 있다. 이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고 있는 샴쌍둥이이다.
남자는 등뒤의 여자를 무척 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그들의 은둔처로 들어온 한 아편쟁이를 사랑하게 된 여자는 자신의 운명과 등뒤의 남자를 저주하게 되면서 기구한 비극으로 치닫는다.



춘희 The Spring and the Delight 2003
감독 박정선
출연 김주령

192~30년대가 배경이다. 해안가의 부유하지만 스산한 별장에 일상에서 벗어나 격정적이고 화려한 삶을 살고자 하는 신여성 춘희가 머문다. 따뜻한 성품의 약혼자 진한은 그러나 병들어 있다. 몸종 월령의 예지능력으로 춘희의 미래의 하루가 현재와 교차되어 보여진다. 해안가의 영화 촬영장, 자신이 꿈꾸던 화려한 미래가 아닌 남루한 여배우가 된 춘희. 시간대의 교차와 독특한 공간 배치 등의 장치를 통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공허감을 보여준다.

금붕어 Goldfish , 2004
감독 : 박신우
출연 : 양현우, 서진원, 이정인, 채혜신

초등학생 신이. 엄마는 직장 때문에 항상 집에 늦게 들어오고 아빠와는 이혼문제로 별거중이다. 달력에 가위표를 쳐가며 생일을 기다리는 신이, 하지만 엄마는 신이에게 무관심하다. 신이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 금붕어와 항상 이야기를 나눈다. 신이의 생일 날, 금붕어가 신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단속평형 Punk Eek 2004
감독 : 손광주
출연 : 김탄현, 김지인

미국 NBA 출신 노재원은 오늘 처음 만나게 될 여자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를 누구라고 말해야 할까 고민한다. 극히 단순한 줄거리지만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미지들의 충돌과 과감한 점프컷을 통해, 인간의 허위의식을 풍자한다. [제3언어]에서의 실험적인 편집기법이 일관된 스타일로 드러난다.
2005년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5년 릴 단편영화제, 2005년 일본 이미지포럼 : 한국독립영화특별전, 2005년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2004년 부산국제영화제 : 선재펀드 수상, 2004년 이스트만 단편영화 제작지원
한 젊은 남자의 사념과 역사적 시간의 이미지들이 유쾌하게 만나는 여정에의 초대. 진화론에 숨어 있는 진보의 이데올로기를 거부하는 '단속평형설' 처럼, 현대는 과거와 수평적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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