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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영화

인재변연(10부작)
중고비디오


판매가격 : 200,000원
준비기간 : 1주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장화표
주연: 여명,유청운,나혜연,여미한,임문룡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2-06-06
제작사: 서진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지광, 지기, 정위, 삼남매는 이종사촌 혁룡와 함께 홀어머니 손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다.
그러나 혁룡은 오히려 이들 가족이 자신의 부모를 학대하였다고 오인한 채 집을 나가버리고 만다.
이에 충격을 받은 가족들은 늘 가슴 한구석에 아픈 상처로 간직하며 살아간다.
어엇한 성인이 된 3남매, 교도관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지광(유청운 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떠나는 지기(임문룡 분)
해맑고 아름다운 숙녀로 자란 정위(나혜연 분)
이들 3남매 앞에 어느날 느닷없이 혁룡(여명 분)이 나타난다.
생부의 행방불명과 생모의 죽음을 뒤늦게 접한 혁룡은 이들 3남매와 친이모가 마치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인듯 대하는데. 이즈음 신분 숨긴 채 혁룡에게 다가간 정위는 연민의 정이라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야릇한 감정때문에 괴로워한다.
한편 정위의 친구 아화(여미한 분)는 교도행정처에서 일하며
지광과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며 혼자만의 사랑을 키운다.
유지광은 형무소에 수감 중인 마리라는 소년의 자살소동을 계기로
방송국 MC 엽지령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가슴엔 사랑? 감정이 아주 소심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이때 공교롭게도 혁룡의 의형제 벌레는 유지광을 강간범으로 몰아 법정에 세운다.
정위는 오빠 지광을 법정에 세운게 혁룡이라 오해해
자신들과 혁룡의 관계를 폭로하고 혁룡에게 과거를 새롭게 자각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