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 |

Product Details
감독: 전수일
주연: 추상미,정보석,이수아,장현성,김영민,최성호
자막: 한국어
오디오: 돌비디지털
발매일: 2007-00-00
제작사: 에이나인미디어
화면비율: 1.85:1
케이스: DVD케이스
희망을 꿈꾸는 와일드한 비상구 금기 소재의 베스트셀러, 도발적 영상으로 재탄생! 공허함이 가득찬 오후, 죽음을 인도하는 자와 만난다...
작가이자 고민상담 카운셀러인 S는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살 도우미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죽음의 전령사임을 자처한다. 항상 북극에 가고 싶다던 술집 여자 세연은 총알 택시 운전사 동식의 여자친구이다. 세연에 대한 동식의 사랑이 점차 깊어지는 동안 그는 세연에게서 자신의 친형인 상현의 로션 냄새를 맡게 되고 형에 대한 질투와 세연에 대한 집착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연이 의문의 자살을 하게 되고 동식은 그녀가 죽음이 타살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흔적들을 되짚어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세연의 지갑에서 S의 명함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게 된다.
한편 동식의 친형인 비디오 아티스트 상현은 행위 예술가인 마라를 만나게 되고 마라의 행위 예술과 비디오 아트를 접목시키는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마라는 공동작업을 그만두고 자살 도우미인 S를 만난 후 자신의 퍼포먼스 도중 무대였던 욕조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하게 되는데...
S는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취향에 맞게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하자면 자살 디자이너. 사랑하는 여인이 자살하자 이를 미심쩍게 여긴 남자는 추적 끝에 그 자살의 배후에 S가 있음을 알게 된다. 김영하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각색Adaptation 한 이 영화는 생을 미학적으로 마감하려는 현대인의 욕구와 그 속에 감춰진 외로움과 공허감을 묘사한다.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PPP 선정작이며, 프랑스의 '알지프린스 필름'이 합작투자한 작품이다. ( is based on a novel by Kim Yeong-ha and was controversial for its sex scenes and edgy theme of suicide; it follows a young man who makes a living by helping people commit the perfect suicide. It was selected to appear in the 7th annual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the 2004 Fribour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주연: 추상미,정보석,이수아,장현성,김영민,최성호
자막: 한국어
오디오: 돌비디지털
발매일: 2007-00-00
제작사: 에이나인미디어
화면비율: 1.85:1
케이스: DVD케이스
희망을 꿈꾸는 와일드한 비상구 금기 소재의 베스트셀러, 도발적 영상으로 재탄생! 공허함이 가득찬 오후, 죽음을 인도하는 자와 만난다...
작가이자 고민상담 카운셀러인 S는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살 도우미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죽음의 전령사임을 자처한다. 항상 북극에 가고 싶다던 술집 여자 세연은 총알 택시 운전사 동식의 여자친구이다. 세연에 대한 동식의 사랑이 점차 깊어지는 동안 그는 세연에게서 자신의 친형인 상현의 로션 냄새를 맡게 되고 형에 대한 질투와 세연에 대한 집착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연이 의문의 자살을 하게 되고 동식은 그녀가 죽음이 타살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흔적들을 되짚어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세연의 지갑에서 S의 명함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게 된다.
한편 동식의 친형인 비디오 아티스트 상현은 행위 예술가인 마라를 만나게 되고 마라의 행위 예술과 비디오 아트를 접목시키는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마라는 공동작업을 그만두고 자살 도우미인 S를 만난 후 자신의 퍼포먼스 도중 무대였던 욕조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하게 되는데...
S는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취향에 맞게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하자면 자살 디자이너. 사랑하는 여인이 자살하자 이를 미심쩍게 여긴 남자는 추적 끝에 그 자살의 배후에 S가 있음을 알게 된다. 김영하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각색Adaptation 한 이 영화는 생을 미학적으로 마감하려는 현대인의 욕구와 그 속에 감춰진 외로움과 공허감을 묘사한다.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PPP 선정작이며, 프랑스의 '알지프린스 필름'이 합작투자한 작품이다. ( is based on a novel by Kim Yeong-ha and was controversial for its sex scenes and edgy theme of suicide; it follows a young man who makes a living by helping people commit the perfect suicide. It was selected to appear in the 7th annual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the 2004 Fribour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