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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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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Gulliver's Travels,1996 )
중고비디오
판매가격 : 15,000원
준비기간 : 3~4일
발송지: 부산
(Gulliver's Travels,1996 )
중고비디오
판매가격 : 15,000원
준비기간 : 3~4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찰스 스트릿지
주연: 테드 댄슨,피터 오툴,메리 스틴버겐,제랄딘 채플린,제임스 폭스,피터 오툴,오마 샤리프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7-09-28
제작사: 스타맥스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닥터 레뮤엘 걸리버(Lemuel Gulliver: 테드 댄슨 분)는 9년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병원은 물론 아내와 아들(Tom Gulliver: 토마스 스터리즈 분)은, 아내 메리 걸리버(Mary Gulliver: 매리 스틴버겐 분)를 홈모하던 닥터 베이츠(Dr. Bates: 제임스 폭스 분)에게 넘어가버린 후. 그가 표류한 뒤 처음으로 닿은 곳은 릴리팟이라는 소인국. 그곳은 독재적인 군주가 지배하는 전형적인 왕정의 나라이자, 언제나 전쟁 준비에 정신이 없는 곳이다. 어느날, 왕궁에 불이나고, 왕비만이 탈출하지 못한다. 걸리버는 자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왕비를 구해내기 위해 왕궁에 오줌을 뿌려 그녀를 구해내지만, 왕의 걸리버에 대한 애정을 시기하는 대신들은 걸리버를 불경죄로 처단하려 하고, 걸리버는 간신히 탈출해 또 표류를 하게 된다. 그를 구해주었던 농부가 준 비상식량 양 한 마리를 가지고.
또다른 바닷가에 닿게 된 걸리버는 이제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리라고 상상하지만, 그가 맞닥뜨린 것은 집채만한 사람들. 글럼글리치(Glumdalclitch: 케이트 마버리 분)라는 소녀와 함께 농사의 정령으로 분장하여 전국을 떠돌던 중, 궁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대인국은 농경으로 살아가는 곳, 시기와 질투, 전쟁따위는 그들에게는 낮선 것이다. 왕의 눈에 들기위해 걸리버는 대인국 사람들이 절대로 알지못하는 폭약 제조법을 알려주지만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또다시 찌기는 신세가 된다. 한편, 닥터 베이츠는 여전히 지난 9년간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리버를 정신병원에 감금한다. 걸리버의 아내 메리와 아들은 여전히 그를 사랑하지만, 끊임없는 헛소리에 그가 정말 미친거라고 생각한다. 걸리버가 세번째로 가게 된 곳은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보통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외모의 라퓨타 사람들은 날아 다니는 섬위에서 사색과 연구에 몰입하는 현자들이지만 아무도 걸리버가 왔다는 영국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아무런 생산도 하지 않고 언제나 쓸데없는 생각과 연구에 세월을 바치는 사람들. 그들의 식량은 모두 땅위의 무노디 여왕이 일구어 정기적으로 하늘로 올려보낸다. 모든 것은 무노디에 학술원이 만들어진 후부터의 일이다.
영국으로 돌아갈 길을 찾기위해 학술원을 찾은 걸리버는 학술원의 현자들 모두 아무런 의미없는 연구와 탁상공론으로 이미 현실을 져버린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걸리버의 아들 찰스는 걸리버가 기록해온 9년간의 기록을 찾아낸다. 그안에는 걸리버의 말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바로 그 작은 양이 들어 있다. 아버지의 말을 믿을 수 있게된 찰스는 곧, 닥터 베이츠가 자신들의 편지를 단 한통도 걸리버에게 전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메리는 걸리버를 끔찍한 정신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고. 걸리버가 마지막으로 갔던 곳은 말들의 나라. 그곳에서 그는 흉칙한 모습의 '야후'들을 발견한다. 야후들의 세계는 인간세제와 너무도 닮아있었다. 성질이 나쁜 두목을 중심으로 모여든 아부하는 무리들, 이성을 최고 가치로 삼아온 당시의 영국의 정세와 너무도 비슷한 모습에 걸리버는 절대 자신이 야후들과는 다른 종족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만난 말 후인힘은 야후들을 무시하며, 꿈속에서 살고 있었다. 정신병원에서 열린 퇴원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한 걸리버는 자신이 지나온 여행 이야기를 한다. 이성으로는 믿을 수 없는 세계의 이야기에 대해 병원측은 그 모든 이야기가 진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걸리버 스스로 이야기하라고 하지만, 걸리버는 끝까지 자신의 모든 이야기가 진실이었음을 주장한다. 이때, 걸리버의 아들 찰스가 바로 그 작은 양을 가지고 나타난다. 닥터 레뮤엘 걸리버는 9년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병원은 물론 아내와 아들마저도 닥터 베이츠에게 넘어가버렸다. 걸리버는 자신이 여행해온 소인국과 대인국,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말들의 나라 등 모든 이야기를 하지만 모두들 그를 미치광이 취급한다.
참고글. 여러 차례 영화로 제작된, 17세기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가 쓴 너무나 유명한 원작 동화가 원작이다. <걸리버 여행기>는 주로 1부 소인국과 2부 거인국만이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이 책이 발간된 영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거의 마찬가지. 소인국과 대인국을 여행한 걸리버의 모험담 정도의 동화로만 기억되던 이 작품은 사실 영국 정부는 물론이고, 인간 세상에 대한, 특히 '이성'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비판이 번득이는 명작이다. 알려지지 않았던 3부와 4부는 각각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를 살아가는 탁상공론의 학자들의 이야기와 말들의 나라 후인힘에서 만난 말과 야후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영국의 유수 제작사 채널 포와 미국의 짐 헨슨 프로덕션, RHI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테드 단슨, 메리 스틴버겐, 피터 오툴, 존 길거드경, 제랄딘 채플린, 이자벨 위페르, 오마 샤리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된 2부작짜리 TV 미니시리즈이다.
주연: 테드 댄슨,피터 오툴,메리 스틴버겐,제랄딘 채플린,제임스 폭스,피터 오툴,오마 샤리프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7-09-28
제작사: 스타맥스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닥터 레뮤엘 걸리버(Lemuel Gulliver: 테드 댄슨 분)는 9년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병원은 물론 아내와 아들(Tom Gulliver: 토마스 스터리즈 분)은, 아내 메리 걸리버(Mary Gulliver: 매리 스틴버겐 분)를 홈모하던 닥터 베이츠(Dr. Bates: 제임스 폭스 분)에게 넘어가버린 후. 그가 표류한 뒤 처음으로 닿은 곳은 릴리팟이라는 소인국. 그곳은 독재적인 군주가 지배하는 전형적인 왕정의 나라이자, 언제나 전쟁 준비에 정신이 없는 곳이다. 어느날, 왕궁에 불이나고, 왕비만이 탈출하지 못한다. 걸리버는 자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왕비를 구해내기 위해 왕궁에 오줌을 뿌려 그녀를 구해내지만, 왕의 걸리버에 대한 애정을 시기하는 대신들은 걸리버를 불경죄로 처단하려 하고, 걸리버는 간신히 탈출해 또 표류를 하게 된다. 그를 구해주었던 농부가 준 비상식량 양 한 마리를 가지고.
또다른 바닷가에 닿게 된 걸리버는 이제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리라고 상상하지만, 그가 맞닥뜨린 것은 집채만한 사람들. 글럼글리치(Glumdalclitch: 케이트 마버리 분)라는 소녀와 함께 농사의 정령으로 분장하여 전국을 떠돌던 중, 궁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대인국은 농경으로 살아가는 곳, 시기와 질투, 전쟁따위는 그들에게는 낮선 것이다. 왕의 눈에 들기위해 걸리버는 대인국 사람들이 절대로 알지못하는 폭약 제조법을 알려주지만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또다시 찌기는 신세가 된다. 한편, 닥터 베이츠는 여전히 지난 9년간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리버를 정신병원에 감금한다. 걸리버의 아내 메리와 아들은 여전히 그를 사랑하지만, 끊임없는 헛소리에 그가 정말 미친거라고 생각한다. 걸리버가 세번째로 가게 된 곳은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보통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외모의 라퓨타 사람들은 날아 다니는 섬위에서 사색과 연구에 몰입하는 현자들이지만 아무도 걸리버가 왔다는 영국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아무런 생산도 하지 않고 언제나 쓸데없는 생각과 연구에 세월을 바치는 사람들. 그들의 식량은 모두 땅위의 무노디 여왕이 일구어 정기적으로 하늘로 올려보낸다. 모든 것은 무노디에 학술원이 만들어진 후부터의 일이다.
영국으로 돌아갈 길을 찾기위해 학술원을 찾은 걸리버는 학술원의 현자들 모두 아무런 의미없는 연구와 탁상공론으로 이미 현실을 져버린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걸리버의 아들 찰스는 걸리버가 기록해온 9년간의 기록을 찾아낸다. 그안에는 걸리버의 말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바로 그 작은 양이 들어 있다. 아버지의 말을 믿을 수 있게된 찰스는 곧, 닥터 베이츠가 자신들의 편지를 단 한통도 걸리버에게 전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메리는 걸리버를 끔찍한 정신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고. 걸리버가 마지막으로 갔던 곳은 말들의 나라. 그곳에서 그는 흉칙한 모습의 '야후'들을 발견한다. 야후들의 세계는 인간세제와 너무도 닮아있었다. 성질이 나쁜 두목을 중심으로 모여든 아부하는 무리들, 이성을 최고 가치로 삼아온 당시의 영국의 정세와 너무도 비슷한 모습에 걸리버는 절대 자신이 야후들과는 다른 종족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만난 말 후인힘은 야후들을 무시하며, 꿈속에서 살고 있었다. 정신병원에서 열린 퇴원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한 걸리버는 자신이 지나온 여행 이야기를 한다. 이성으로는 믿을 수 없는 세계의 이야기에 대해 병원측은 그 모든 이야기가 진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걸리버 스스로 이야기하라고 하지만, 걸리버는 끝까지 자신의 모든 이야기가 진실이었음을 주장한다. 이때, 걸리버의 아들 찰스가 바로 그 작은 양을 가지고 나타난다. 닥터 레뮤엘 걸리버는 9년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병원은 물론 아내와 아들마저도 닥터 베이츠에게 넘어가버렸다. 걸리버는 자신이 여행해온 소인국과 대인국,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말들의 나라 등 모든 이야기를 하지만 모두들 그를 미치광이 취급한다.
참고글. 여러 차례 영화로 제작된, 17세기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가 쓴 너무나 유명한 원작 동화가 원작이다. <걸리버 여행기>는 주로 1부 소인국과 2부 거인국만이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이 책이 발간된 영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거의 마찬가지. 소인국과 대인국을 여행한 걸리버의 모험담 정도의 동화로만 기억되던 이 작품은 사실 영국 정부는 물론이고, 인간 세상에 대한, 특히 '이성'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비판이 번득이는 명작이다. 알려지지 않았던 3부와 4부는 각각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를 살아가는 탁상공론의 학자들의 이야기와 말들의 나라 후인힘에서 만난 말과 야후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영국의 유수 제작사 채널 포와 미국의 짐 헨슨 프로덕션, RHI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테드 단슨, 메리 스틴버겐, 피터 오툴, 존 길거드경, 제랄딘 채플린, 이자벨 위페르, 오마 샤리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된 2부작짜리 TV 미니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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