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티븐 리븐
주연: 크리스토퍼 보이어,리타 브랜치,벤자민 맥카비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8-12-01
제작사: 씨네피아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명석하고 호기심 많은 의대생인 제니퍼는 아르바이트로 유선방송의 하나인 '핫라인'에 출연, 한 밤에 남성들과의 뜨거운 전화 데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5명의 친구들과 살고 있다. 그런 어느날 친구 중 하나가 방송 출연 후 잔인하게 온 몸이 매스로 도려진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을 '제크'라고 밝힌 범인은 매춘으로 타락한 세상에 대한 심판을 행할 뿐이라는 메세지를 보내온다. 범인의 잔혹하고 전문적인 살해방법으로 범인은 정신병을 지닌 전문 외과의로 수사의 초점은 모아지지만 한 도시의 외과의만도 1만여명. 그 사이 또 한명의 친구가 오른팔이 잘린채 살해되고, 그녀들은 모두 파티라는 곳에서 돈을 받고 공공연한 매춘행위를 하고 있었음이 밝혀 진다. 그녀들의 대모격인 제니퍼는 교수의 소개로 알게 된 소아과의사 '돈'을 통해 안정을 찾고 있었으나 그 역시 과거 외과 전문의였음이 밝혀지게 된다. 돈을 방문한 경찰들은 이상한 느낌을 받고 그가 병원을 비운 사이 몰래 숨어들어 수색을 하던 중 한 사나이의 공격을 받게 된다. 한편 제니퍼는 친구의 어쩔 수 없는 부탁으로 파티에서 스트립쇼를 하게 되고 우연잖게 돈과 부딪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