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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하바나 (2000, For Love or Country : The Arturo Sandoval Story)
중고비디오

판매가격 : 15,000원
준비기간 : 3~4일
발송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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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15,000원
준비기간 : 3~4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조세프 서전트
주연: 앤디 가르시아,미아 마에스트로,글로리아 에스테판,데이빗 페이머,토마스 밀리안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2002-05-28
제작사: 크림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주연: 앤디 가르시아,미아 마에스트로,글로리아 에스테판,데이빗 페이머,토마스 밀리안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2002-05-28
제작사: 크림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Synopsis
혁명, 그녀가 사랑했던 것.
재즈, 그의 모든 것.
하바나에서... 사랑은 슬픔이 된다.
1989년 아테네의 한 재즈클럽. 콘서트홀을 메운 것은 트럼펫 선율과 청중들의 환호성뿐. 울려퍼지는 향연속에서 아르투로 산도발의 솔로연주가 이어진다. 공연이 끝난후 어두운 복도를 지나 숨죽여 들어간곳은 아테네주재 미대사관. 그는 망명을 요청했던 것이다. 산도발은 면접도중 아내 마리아넬라와의 아름다웠던 과거를 회상하는데...
버스정류장, 순결하고도 매혹적인 여인 마리아넬라에게 한눈에 반한 산도발은 그녀를 텅빈 야구장으로 초대한다. 신비로운 재즈 트럼펫 선율이 울려퍼지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산도발! 그의 가슴에서 뜨거운 심장소리를 느끼며, 은밀하고도 감미로운 트럼펫 선율에 빠진 마리아넬라는 뜻밖에도 두려움섞인 눈빛으로 아르투로를 바라본다. 마치 앞으로 다가올 비극적 상황을 예견하는 듯...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이 흐르면 하바나의 연인은 사랑에 빠진다.
쿠바의 하바나. 산도발의 해외공연이 있기 전날밤, 마리아넬라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함께 밤을 보내겠다고 말한다. 산도발은 음악의 자유를 갈망하는 재즈 뮤지션이었고 마리아넬라는 체 게바라를 사랑하고픈 여인. 혁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쿠바에서 그들의 사랑은 위험했다. 그들의 사랑은 더욱 깊어가지만 마리아넬라는 까닭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희미하게 들려오는 재즈의 선율. 마침내 슬픈 사랑의 그림자를 드리우다.
진실한 사랑. 혁명의 쿠바도 그들의 사랑을 막진 못했다. 둘은 하나가 되어 살아가게 되지만, 산도발은 여전히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그리워하고 급기야는 망명을 결심한다. 그후 10년. 기회를 엿보고 있던 산도발에게 단 한 번의 탈출기회가 찾아온다. 디지밴드의 세계순회공연에 게스트로 참가하게 된 것. 하지만 큰 아들 레오넬이 징집대상에 올라 떠날 수 없다는 통보를 전해듣고 마리아넬라 역시 떠날 수 없다고 한다.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음악의 자유. 갈림길에 선 아르투로의 마음은 한없이 무거워지고 이들의 망명계획을 눈치챈 정부는 필사적으로 저지하려 하는데...
재즈, 그의 모든 것.
하바나에서... 사랑은 슬픔이 된다.
1989년 아테네의 한 재즈클럽. 콘서트홀을 메운 것은 트럼펫 선율과 청중들의 환호성뿐. 울려퍼지는 향연속에서 아르투로 산도발의 솔로연주가 이어진다. 공연이 끝난후 어두운 복도를 지나 숨죽여 들어간곳은 아테네주재 미대사관. 그는 망명을 요청했던 것이다. 산도발은 면접도중 아내 마리아넬라와의 아름다웠던 과거를 회상하는데...
버스정류장, 순결하고도 매혹적인 여인 마리아넬라에게 한눈에 반한 산도발은 그녀를 텅빈 야구장으로 초대한다. 신비로운 재즈 트럼펫 선율이 울려퍼지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산도발! 그의 가슴에서 뜨거운 심장소리를 느끼며, 은밀하고도 감미로운 트럼펫 선율에 빠진 마리아넬라는 뜻밖에도 두려움섞인 눈빛으로 아르투로를 바라본다. 마치 앞으로 다가올 비극적 상황을 예견하는 듯...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이 흐르면 하바나의 연인은 사랑에 빠진다.
쿠바의 하바나. 산도발의 해외공연이 있기 전날밤, 마리아넬라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함께 밤을 보내겠다고 말한다. 산도발은 음악의 자유를 갈망하는 재즈 뮤지션이었고 마리아넬라는 체 게바라를 사랑하고픈 여인. 혁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쿠바에서 그들의 사랑은 위험했다. 그들의 사랑은 더욱 깊어가지만 마리아넬라는 까닭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희미하게 들려오는 재즈의 선율. 마침내 슬픈 사랑의 그림자를 드리우다.
진실한 사랑. 혁명의 쿠바도 그들의 사랑을 막진 못했다. 둘은 하나가 되어 살아가게 되지만, 산도발은 여전히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그리워하고 급기야는 망명을 결심한다. 그후 10년. 기회를 엿보고 있던 산도발에게 단 한 번의 탈출기회가 찾아온다. 디지밴드의 세계순회공연에 게스트로 참가하게 된 것. 하지만 큰 아들 레오넬이 징집대상에 올라 떠날 수 없다는 통보를 전해듣고 마리아넬라 역시 떠날 수 없다고 한다.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음악의 자유. 갈림길에 선 아르투로의 마음은 한없이 무거워지고 이들의 망명계획을 눈치챈 정부는 필사적으로 저지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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