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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감독: 코스타 가브라스
주연: 잭 레먼,씨씨 스페이식,존 쉐아,멜라니 메이론,데이빗 클레넌,제니스 룰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0-10-01
제작사: CIC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1982년 제35회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주연: 잭 레먼,씨씨 스페이식,존 쉐아,멜라니 메이론,데이빗 클레넌,제니스 룰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0-10-01
제작사: CIC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1982년 제35회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Synopsis
미국 중산층 가정 출신인 청년 찰리 호만(Charles Horman: 존 쉐아 분)은 아내 베시(Beth Horman: 시시 스페이식 분)와 같이 남미의 칠레에 가서 그곳에서 불편한 생활을 마다않고 자그마한 신문 등 출판물을 만들며 살고 있다. 찰리는 데이빗, 프랭크, 테리(Terry Simon: 멜라니 메이론 분) 등 의기투합한 젊은이들과 나름대로의 인생관, 세계관을 펴고 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아버지 애드 호만(Ed Horman: 잭 레몬 분)은 그러한 아들 찰리가 못마땅하다. 랄리의 아내, 그러니까 며느리가 돼 있는 베시가 아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여기고 베시를 싫어하는 터였다. 그런데 칠레에 가 있는 아들 찰리에게 문제가 생겼다. 실종됐다는 베시의 연락이다. 칠레로 달려온 아버지는 베시로부터 실종 경위를 듣는다. 그 나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날 찰리와 베시의 친구인 테리는 '비냐'라는 곳에 가 있었는데, 관광 여행으로 베시는 바쁜 일로 동행하지 못했다. 그런데 비냐에서 찰리는 그 나라 군대의 쿠데타를 보게 되었는데, 미국의 고급장교들이 비냐에 왜 와있는가하며 의심했다고 한다. 바로 찰리는 이 나라 쿠데타에 미군이 개입돼 있다는 심증을 갖게 된 것이다. 그 단계에서 찰리는 실종이 아닌 쿠데타군이 잡아간 것이다. 그런데 더더욱 재미있는 건 쿠데타군은 미대사관의 허락이 없이는 감히 미국 시민을 어쩌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잡혀간 찰리에 관해서는 아무도 그 행방을 모르고, 쿠데타군이나 현지의 경찰도 모른다고 한다. 처음엔 대사관만 믿고 있던 호만은 점차 며느리의 말이 맞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결국 호만과 베시는, 그로부터 찰리를 찾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 다닌다. 미국 본국의 상원 위원, 하원 의원, 외무부 등에 협조를 요청한다. 하지만 뜻대로 안된다. 칠레 영사인 퍼트남(Consul Phil Putnam: 데이비드 크레논 분)의 도움을 받아 동분서주 하지만 시원치 않다. 미대사관으로 찾아가서 대사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도 한다. 대사관에는 타워 대령(Captain Ray Tower: 찰스 시오피 분)이 대사와 함께 찰리의 실종 사건에 발언권을 행사하고 있다. 시내 각처의 병원, 영안실 등 모두 다 알아봤지만 없다. 반 쿠데타 세력을 체포 수용하고 있는 국립 경기장에도 가 보았으난 거기에도 없다. 타워의 말로는 찰리가 무사히 귀국했을 거라고도 하지만 타워의 말은 믿을 수가 없다. 분명히 미국 관리의 묵인 아래 이들은 쿠데타군에게 사살됐을 것이다. 사이가 나빴던 며느리와 같이 아들을 찾아나선 호만의 길은 눈물겨운 고난의 길이다. 그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찰리는 피살체로 발견 됐다는게 아닌가. 호만은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한 미국의 그곳 대사관 등, 공작 관련자 때문에 무고한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귀국해서 대사, 타우 대령, 외무부 관계자 등을 사직에 고발하며 이러허게 그런 것도 고발할 수 있는 나라의 국민이란 것에 호만은 위안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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